심부전학회 홈페이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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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심부전학회는 2003년 대한심장학회 산하 연구회로 창립된 후
2018년 3월 30일 대한심부전학회로 출범하였습니다.
현재까지 20년 동안 9기의 전임 임원진과 약 900 여명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을 바탕으로
심부전의 기초연구부터 진단, 치료, 예방에 이르기까지 학술적인 발전뿐만 아니라 실제 임상에서 환자 치료를 위한 표준 진료지침 개발과 의료진 교육, 대국민 심부전 인지도 향상 캠페인 등 많은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대한심부전학회는 연구, 학술 분야 등의 국내 학회 활동뿐만 아니라 세계 여러 심부전 학회들과 활발한 네트워킹을 유지하면서 세계적인 학회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현재 국내 심부전 환자의 유병률은 2.25 %입니다. 향후 고령화 시대에 국내외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할 질환이 심부전입니다.
심부전은 초기 치료가 미흡하여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으며, 치료 시기를 놓치면 사망률이 폐암을 제외한 대부분의 암보다 나쁜 질환입니다. 대한심부전학회는 국민 건강의 공공의 적인 심부전을 정복하기 위한 학술적 노력을 경주해 왔습니다.
많은 학술 저서와 세계적 논문 출간이 대한심부전학회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의료 위상을 세계적 위치로 격상시키는 데 한몫을 했을 뿐 아니라, 국민은 물론 의료계가 심부전을 바로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대한심부전학회는 5가지 핵심 어젠다를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